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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기 전에 벗겨내는 예방 청소, 오염 정도에 따라 고압세척과 스케일링 장비를 가려 씁니다.
식당이나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기름과 음식 찌꺼기가 매일 쌓여, 막히기 전에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한 번에 크게 막히는 것보다 낫습니다.
관 안쪽 기름을 뚫기만 하고 벗겨내지 못하는 장비로 여러 번 작업해도 기름이 남아 있으면 금방 재발합니다.
오래 비어 있던 상가나 오래된 배관은 안이 얼마나 막혀 있는지 겉으로는 알 수 없어, 청소 전에 내시경으로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압세척은 강한 수압으로 관 벽에 붙은 기름과 슬러지를 씻어내는 방식이라 집수정·오수받이·정화조처럼 규모가 큰 배관에 적합합니다. 스케일링은 플렉스샤프트의 회전 체인으로 단단하게 굳은 이물질을 긁어내는 방식이라 좁은 가지배관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동 스프링은 막힌 지점을 뚫는 데는 쓸 수 있지만 기름을 벽에서 완전히 벗겨내지는 못해, 4번이나 뚫었는데도 재발한 식당 사례가 있었습니다. 플렉스샤프트로 다시 청소하니 이전보다 훨씬 깨끗하게 벗겨졌습니다.

세대 배관을 넘어 공용 배관으로 이어지는 입상관까지 청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타업체는 여기까지 잘 진행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확인하며 신중하게 진입시켜야 장비 손상 없이 끝까지 청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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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청소·고압세척
Q.막히지도 않았는데 미리 청소할 필요가 있나요?
A.기름은 조금씩 쌓이다 어느 순간 완전히 막히기 때문에, 사용량이 많은 곳은 막히기 전에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편이 재발과 큰 공사를 줄입니다.
Q.예전에 뚫었는데 왜 또 막히나요?
A.뚫기만 하고 벽에 남은 기름을 벗겨내지 못하는 장비로 작업했다면 금방 다시 쌓일 수 있어, 이번엔 스케일링으로 안쪽까지 긁어냅니다.
Q.고압세척과 스케일링 둘 다 필요한가요?
A.오염 정도에 따라 하나만으로 끝나기도 하고, 큰 배관은 고압세척으로 씻어내고 좁은 구간은 스케일링으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함께 쓰기도 합니다.
Q.공용 배관 위쪽 입상관도 청소가 되나요?
A.내시경으로 확인하며 신중하게 진입시키면 입상관까지 청소가 가능합니다.